우영우촬영지1 수원 행궁동 감성카페 추천! 맛집 찾아 떠난 일상 기록 읽쿠가 방문한 수원 행궁동 감성 카페 & 맛집 추천 백수가 된 지 어느덧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. 그동안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만 쓰고 고치고를 반복해 왔다. 그래서인지 자존감은 점점 더 낮아지고 나 자신의 패배감 속에 스스로 고립되고 있는 느낌이었다. 그러던 와중에 수원에 살고 있는 전 직장 동료의 반가운 러브콜을 받게 되었다! 수원 행궁동에 감성 카페 많으니 오라고~ 오라고 했는데 한 번도 안 갔던지라 이번에는 날짜부터 쾅! 받고 수원으로 슝~ 떠났다. 사실 서울에서 수원은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수원 부심이 대단한 동료 덕분에 약 1시간 반을 달려서 행궁동에 도착했다. 그럼 읽쿠의 첫 번째 일상 기록은 수원에서의 하루로 시작해 보겠다! 1. 수원 화성 / 방화수류정 역시 난 날씨은 아닌가보다. 어제.. 2023. 7. 10. 이전 1 다음